코딩하는 문과생

[ 2019.01.26 - 02.16 ] 당시 폴란드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동생과 함께 여행을 하기로 했다. 사실 여행이랄 것도 없는 게, 바르샤바는 볼 게 많이 없다. 폴란드의 랜드마크, 문화과학궁전 해당 건물은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건물로 유명하다. 바르샤바는 사실 갈 곳이 많이 없었다. 그리고 체코에서 못 산 기념품 좀 사고 이로써 유럽 여행은 끝이 났다. 나는 개인적으로 유럽보다는 동남아 감성이 맞는 걸로

[ 2019.01.26 - 02.16 ] 할슈타트는 동유럽에 있으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로 당시 여행 루트상 갈 수 없는 곳이었지만, 체코에서 출발하는 투어 상품이 있어서 10만원이라는 투어 비용을 내고 갔다온 곳이다. 그냥 사진을 보면 될 듯하다. 설명 불가 해당 투어는 체스키크룸로프라는 작은 마을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프라하와 또다른 매력이 있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마을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 2019.01.26 - 02.16 ] HASE와 같이 여행을 하고, 부다페스트에서 머물렀던 형들과 같이 하루 더 지내기로 했다. 당시 머무른 한인 민박, 프라하 밥퍼하우스 프라하에서 유명한 게 워킹 투어인데요금을 후불로 지불하는 게 특징이다.즉, 내가 만족한 만큼 관광 요금을 내면 된다.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지만,동유럽 역사를 들으며, 프라하를 구경하니 그 전과는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도시였다.프라하를 간다면 워킹투어 꼭 추천한다.

[ 2019.01.26 - 02.16 ] 부다페스트에 있을 때, 필리핀 어학연수 당시 룸메이트였던 HASE가 유럽여행 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프라하를 함께 여행하기로 했다. 프라하 천문 시계는 600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서로 안되는 영어로 얘기를 오래하긴 했는데, HASE는 현재 일본 무역회사에 취업해서, 입사 전에 여행 중이라는 뭐 대충 그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