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문과생
[호주] 워킹홀리데이, 케언즈 일상사진(1), 일구하기, 리프매직 본문
[ 2017.08.15 - 2017.12.21 ]
2017년 8월 15일 멜버른에서 제시누나와 필립형이 사는 케언즈로 지역 이동을 했다.
당시 나는 돈을 벌지 않았기에 웬만하면 음식을 집에서 해먹었었다.
케언즈에서 일을 구하기까지 과정이 순탄지는 않았다. 처음엔 세탁공장, 울월스 내 초밥집, 케언즈 비치 앞 초밥집, 카페 아르바이트, 설거지, 배달, 청소...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다.
그리고 2주정도 지났을 무렵, 나는 "리프매직"이라는 크루즈 회사에서 연락을 받게 되었고, 남은 기간동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나는 운이 좋았다...
점심시간은 그냥 해상 뷔페를 알아서 떠먹으면 된다. 시간은 30분
평소에 일하던 모습을 담아놓고 싶어서 같이 일하던 형아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었다.
운이 좋게도 일하는 도중에 헬리콥터를 공짜로 탔다. 개이득
그리고 퇴근
퇴근이란, 항구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
2탄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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