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트렌드] 블록체인,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평소에 뭐가 차이점이 있는지 몰랐으나, 이번에 면접을 준비하면서 알게된 개념들이다.

우선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안다고 가정하고, 구글링한 정보들을 정리하겠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분산 컴퓨팅 플랫폼이다. 이더리움이 제공하는 이더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간에서 암호화된 가상화폐의 일종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화폐 단위는 ETH로 표시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CURRENCY. 즉 거래내역들이 분산 장부에 저장되는 것. 해킹이 불가하고 투명하다.

 

이더리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기술. 블록에 기록 저장 +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것이 비트코인이 다른 큰 차이점!. 이로 인해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블록체인이 된다. 

 

비트코인은 화폐이지만, 이더리움은 이더라는 암호화폐 중심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

이더리움 기술을 토대로 만든 앱을 DApp이라 한다.

 

ex. A에게 음악을 사고 싶다.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내가 1ETH를 보내면 음악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내가 이더를 사서 A에게 주면 자동으로 결제가 성사되어 해당 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이더리움 기술을 통해서 사고팔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앱들을 DApp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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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미리 결정된 조건 및 계약에 따라 동의돈 사항이 자동으로 이행되는 것.

사용시 gas fee 형태의 수수료가 발생. 그러나 기존 플랫폼과 비교하면 매우 작은 비용. 이 gas fee는 한 기관이 아닌 스마트 컨트랙트를 채굴한, 이더리움에서 활동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배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