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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호주

[호주] 워킹홀리데이, 멜버른 일상(2) 쉐어하우스와 커피

코딩하는 문과생 2020. 3. 13. 17:25

[ 2017.04.04 - 2017.08.15 ]

 

한달 간 홈스테이 후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쉐어하우스로 자리를 옯겼다.

당시 홈스테이는 주 250불, 쉐어하우스는 주 130불이었다.

홈스테이 이후 머물렀던 라트로브 스트릿의 오피스텔
쉐어 하우스 외관
쉐어하우스 내관

당시 집세는 주 130불로 시티 집세치고는 싼 가격, 멜버른 메인 스테이션인 서든크로스역이 바로 보인다.

 

그리고 휴일에는 근처 도크랜드 도서관을 자주 애용했다.

도크랜드 도서관 가는 길
도크랜드 도서관 뷰

 

+ 쉐어메이트가 준 오코노미야끼


당시 나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싶어 커피공부를 열심히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바리스타 일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커피를 좋아한 나머지

커피를 자주 마셨고, 사람들과 커핑을 하고, 그리고 라떼아트 연습도 했었다.

 

아래 사진은 이력서도 돌릴 겸 이용했던 카페, 한국인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었다.

카페 화이트 모조

 

어떤 카페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함께 먹어본 드립 커피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한 라떼 아트 연습 현장

라떼 아트 연습...ㅋㅋ
하트만들기가 그렇게 어려웠다.
라떼의 기준, 밀크폼 1cm
처음으로 인정받은 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