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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멜버른 일상(3) 첫 직장, 발라렛 동물원 본문

해외여행/호주

[호주] 워킹홀리데이, 멜버른 일상(3) 첫 직장, 발라렛 동물원

코딩하는 문과생 2020. 3. 13. 17:38

[ 2017.04.04 - 2017.08.15 ]

 

원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려고 주류 취급 자격증도 땄었는데

빅토리아 주 주류 취급 자격증

 

그러나, 나는 당시 한국에서 가져온 돈이 다 떨어져 급하게 일을 구했고,

운이 좋게도 쇼핑몰 내 헬스 제품 영업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생활비가 떨어져 다니던 어학원도 그만두고, 일을 시작했다. ㅠㅠ)

 

첫 직장은 웨리비 센트럴

 

홈스테이에 머무를 때부터 일을 시작했었다. Hoppers Crossing Station

 

쇼핑몰 내 사진

 

이 후 나는 시티로 이사를 갔고, 교외 쇼핑몰로 출근을 했다.

교외 출근

근무지가 일정하지 않아 출근하는 곳을 헷갈려 잘못 출근하는 경우도 있었다.;;;;

잘못 출근해 멘붕상태로 찍은 한컷
출근시간에 열차가 고장나서 버스운행으로 대체. 멘붕와서 한컷

 

여기는 아마 단대농 센트럴.
물가가 비싸 매일 도시락을 싸서 다녔다.
마늘 까기.jpg


그리고 멜버른에 도착하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방문한 발라렛 동물원

열차타고 동물원 가는 길
점심으로 먹은 풀떼기
동물원 가기전 발라렛 스테이션
동물원 도착
얘네는 캥거루가 아닌 왈라비
...
같이 갔던 브라질 친구
...22
팔자 좋은 왈라비들
?
지나가다 한컷
나보다 팔자 좋은 왈라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