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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문과생
[ 2017.04.04 - 2017.08.15 ] 원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려고 주류 취급 자격증도 땄었는데 그러나, 나는 당시 한국에서 가져온 돈이 다 떨어져 급하게 일을 구했고, 운이 좋게도 쇼핑몰 내 헬스 제품 영업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생활비가 떨어져 다니던 어학원도 그만두고, 일을 시작했다. ㅠㅠ) 이 후 나는 시티로 이사를 갔고, 교외 쇼핑몰로 출근을 했다. 근무지가 일정하지 않아 출근하는 곳을 헷갈려 잘못 출근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멜버른에 도착하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방문한 발라렛 동물원
[ 2017.04.04 - 2017.08.15 ] 한달 간 홈스테이 후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쉐어하우스로 자리를 옯겼다. 당시 홈스테이는 주 250불, 쉐어하우스는 주 130불이었다. 당시 집세는 주 130불로 시티 집세치고는 싼 가격, 멜버른 메인 스테이션인 서든크로스역이 바로 보인다. 그리고 휴일에는 근처 도크랜드 도서관을 자주 애용했다. 당시 나는 바리스타로 일하고 싶어 커피공부를 열심히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바리스타 일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커피를 좋아한 나머지 커피를 자주 마셨고, 사람들과 커핑을 하고, 그리고 라떼아트 연습도 했었다. 아래 사진은 이력서도 돌릴 겸 이용했던 카페, 한국인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한 라떼 아트 연습 현장
[ 2017.04.04 - 2017.08.15 ] 우연히 외장하드를 보다가 발견한 멜버른 사진. 전에 카메라를 잃어버려 사진이 다 날라간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호주에서 머무른 9개월 중 반을 멜버른에서 보냈다. 한 달은 홈스테이를 그 외 시간은 쉐어하우스에 입주했었다. 그땐 몰랐다. 내가 저기서 일하게 될 줄 그리고 멜버른 시티 사진 + 멜버른 물가... 살인적이다.
[ 2017.02.03 - 2017.04.01 ] 2017년 2월 3일, 어학연수를 명목으로 2달간 머무른 세부. 명목은 영어공부지만, 사실 놀러간거와 다름 없다. 가끔 어학원 행사로 장기자랑이나 스피치 발표 행사도 진행했다. 그리고 세부는 물가가 저렴해서 먹는데 돈을 아끼지 않았다. 아래는 세부에서 자주 애용한 블루엘리펀트 레스토랑 세부에서 빠질 수 없는 호핑 투어 처음 이용해 본 모알보알투어 저기 엄청 깊다. 물 색이 특이해서 잘 모르고 들어갔다간 큰일날 수도 있다... 그리고 저기 폭포 밑에 물을 뚜드려 맞는 체험이 있는데, 엄청 아팠다. + 음식 사진 가끔 밥 맛 없을 때, 싼 맛에 가는 필리핀 롯데리아, 졸리비 그리고 J-Mall 한인분식집